영동군청 전기기술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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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청에는 취득하기 어렵다는 전기기술사가 화제다.
전기기술사인 그는 영동군경제과 에너지관리담당 김장환 주무관(51·사진)은 발전사업(태양광 등) 인 허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영동군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서 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 송전선로 관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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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제과 에너지관리담당
[영동]충북 영동군청에는 취득하기 어렵다는 전기기술사가 화제다.
전기기술사인 그는 영동군경제과 에너지관리담당 김장환 주무관(51·사진)은 발전사업(태양광 등) 인 허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력기술관리법 제11조에 따라 전기기술사는 전력시설물의 설계도서를 작성할 수 있는 법적권한이 주어지며 또한 특급기술자 특급감리원 자격을 얻게 되어있어 전기분야에서 고시로 불리고 있다.
특히 전기기술사자격은 취득하기 매우 어려울 뿐만아니라 남부 3군(보은, 옥천, 영동군) 지역내 유일하게 현재는 단 한명만이 이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다.
김 주무관은 영동토막이로 2005년 영동군공직에 입문해 산림과, 건설교통과, 시설사업소, 안전관리과, 상수도사업소 등 근무하며 에너지절약분야 신규사업에서 성과를 내며 군민제안, 공무원제안 등에 입상하기도 했다.
2017년 재난대응안전 한국훈련담당자로 영동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현재 영동군청경제과 에너지관리팀서 태양광발전사업 인허가, 송전선로 관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생에너지발전시설입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자체는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해 주거지역의 경우 최대 100미터 범위내로 이격거리 설정운영 가능하다, 주거지역은 주민등록이 완료된 주택법상 주택 5호 이상 밀집지역을 의미하며 해당주민의 2/3 이상이 동의하는 경우 설정된 이격거리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 가능하다, 다만 도로지역의 경우 이격거리를 설정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재생에너지발전시설입지 가이드라인은 2023년 2월 6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현행 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영동군조례, 규정, 재생에너지발전시설입지 가이드라인 등을 준수하며 정부적극지원사업인 미래산업중요한 신 재생에너지분야업무를 준수하며 태양광발전사업은 민원이 대단히 많고 업무난이도 또한 높아 대부분 꺼리는 격무업무이나 전문가적 기술검토와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태양광발전업무 붐이 예상되고 있다.
미래산업의 중요한 에너지분야로 신 재생에너지 분야로 영동군지역은 용산면, 황간면, 양간면 등 태양광발전사업 활성화로 2021년 50건 하가처리, 2022년 39건 하가처리, 2023년도 현재 36건 허가처리완료, 접수 후 대기중인건수는 123건으로 미루어보아 올해말까지는 200여 건 이상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건설경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귀농귀촌인구유입 등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기기술사 취득은 아내의 내조가 합격원동력이 이었다는 그는 퇴근 후 야간시간을 활용하며 노력한 결과 전기분야 꽃이라는 불리는 전기기술사를 2019년 제118회에서 취득하는 영애를 안았다. 이후에도 꾸준한 자기개발로 2023년 상반기 충남대학교 전기공학부대학원을 졸업할 예정이다,
김장환 주무관은 "앞으로도 영동군발전을 위해 자기개발에 열중하는 동료직원들과 함께 항상 영동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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