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승’ 김우현, SK텔레콤 1R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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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을 기록 중인 김우현이 첫날 선두권에 자리했다.
김우현은 1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핀크스GC 동·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3'(총상금 13억 원·우승상금 2억6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선두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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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현은 18일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핀크스GC 동·서코스(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23’(총상금 13억 원·우승상금 2억6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4언더파 67타를 쳐 선두권에 자리했다.
10번(파4) 홀에서 출발한 김우현은 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4번(파5)~5번(파3)~6번(파4)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는 등 후반에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4언더파로 마감했다. 2014년 제2회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보성CC 클래식에서 2승을 챙긴 뒤 2017년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드림오픈에서 통산 3승을 거둔 김우현은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악천후 탓에 예정 시각보다 4시간 늦게 시작하면서 오후 4시 넘어 출발한 최경주, 김비오, 정찬민 조 등 적잖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19일에는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가 진행된다.
서귀포 |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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