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이탈리아서 전국노래자랑 외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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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이탈리아에서의 전국노래자랑을 꿈꾼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소개한다.
이날 이탈리아 소도시 '베로나'가 소개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 '베로나'는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을 장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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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이탈리아에서의 전국노래자랑을 꿈꾼다.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이탈리아의 보석 같은 도시 베스트 5'를 주제로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소개한다.
이날 이탈리아 소도시 '베로나'가 소개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 '베로나'는 문화유산이 도시 곳곳을 장식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베로나 아레나는 약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시대의 원형 경기장으로, 거대한 규모와 웅장한 분위기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이곳은 2026년 제 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막식과 패럴림픽 개막식에 예정된 장소이다.
김신영은 아레나에 눈을 떼지 못하며 "저기서 전국노래자랑 한 번 외치고 싶다. 내가 '전국'하면 '노래자랑'이 엄청 크게 들릴 것 같다"고 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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