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전야 광주서 오토바이 폭주…28명 무더기 입건
김애린 2023. 5. 18. 19:37
[KBS 광주]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광주 도심에서 오토바이 폭주를 한 이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광주경찰청 등은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광주역과 수완지구 등에서 검문 검색을 실시해, 오토바이를 위험하게 운전하거나 무단으로 개조한 혐의 등으로 2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음주운전 또는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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