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공공기술 사업화···국가 정책·지역 연계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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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특구본부)가 고객 중심의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지역 단위 기술사업화 범위에서 기술 단위의 지리적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며 "외부지역의 우수 연구자, 혁신 기업을 지역과 연계해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확장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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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구본부, 기업 창업 등 애로 청취
사업별 중점 사항 공유···총 88억 투입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특구본부)가 고객 중심의 공공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18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2023년 광주특구육성사업 착수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략기술 특화 발굴매칭 사업, 액셀러레이팅 확산 사업 등 5개 사업 수행 기관 및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의 창업 과정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별 중점 사항을 공유했다.
광주특구본부는 올해 광주지역 출연연구기관의 역량을 활용해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화 수요 기반 출연연 기업 지원 추천 서비스 지원 사업’과, 전문무역상사 매칭을 통해 글로벌 진출 관심 기업에 수출을 지원하는 ‘수출아이템 플랫폼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광주특구의 주요 고객인 공공 연구자와 혁신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외부의 우수 역량을 지속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총 88억 원을 투입한다.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지역 단위 기술사업화 범위에서 기술 단위의 지리적 외연 확장이 필요하다”며 “외부지역의 우수 연구자, 혁신 기업을 지역과 연계해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 확장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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