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O, 스피돔 2023시즌 3대3 농구 서울 투어 개최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3. 5. 18.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XO(한국3x3농구연맹)가 한국 최대 돔구장 '광명스피돔'에서 3x3 서울투어를 진행한다.

KXO 관계자는 "올 시즌 KXO리그 참가 선수들은 FIBA 3x3 포인트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 올시즌 KXO리그 대회 레벨은 지난해 2에서 5이상으로 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며 "KXO의 10월 FIBA 챌린저 국제대회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농구인들이 3x3농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횡성종합운동장내 횡성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진행된 KXO 횡성투어에서 한울건설 방성윤이 상대 선수를 체크하고 있다. KXO


KXO(한국3x3농구연맹)가 한국 최대 돔구장 '광명스피돔'에서 3x3 서울투어를 진행한다.

KXO가 주최하고 경륜경정총괄본부가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열린다.

KXO는 이번대회  U18, 남자오픈부, 여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4개 종별에서 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참가팀은  U18/18팀, 남자오픈부/18팀, 여자오픈부/8팀, KXO리그/6팀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특히 이번 서울투어는 지난 횡성투어 때 개최되지 않았던 여자 오픈부가 개최되며 몽골대표팀 출신 선수가 있는 몽골팀이 출전한다. 가장 관심이 큰 리그부에서는 하늘내린 인제의 우승 탈환, 한울건설의 2연속 우승, 홍천에핀, 한솔레미콘의 우승 도전 등이 관심사다.

KXO 관계자는 "올 시즌 KXO리그 참가 선수들은 FIBA 3x3 포인트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 올시즌 KXO리그 대회 레벨은 지난해 2에서 5이상으로 조정될 것이기 때문이다"며 "KXO의 10월 FIBA 챌린저 국제대회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농구인들이 3x3농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XO리그는 올 10월 강원도 홍천군에서 개최 예정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의 출전권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KXO리그 성적을 토대로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3의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