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양주시, ‘2023 대입 진학박람회’ 운영 [꿈꾸는 경기교육]
송진의 기자 2023. 5. 18. 19:20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이 양주시와 공동주관·주최로 ‘2023 양주시 대입 진학박람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리는 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대입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일대일 진학 컨설팅(경기리더교사) △체육 계열 입시설명회 △30개 대학 홍보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일대일 컨설팅과 체육 계열 입시설명회는 지난 15일부터 양주시 평생학습관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중이며, 대학홍보부스와 입시특강은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진학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진학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이재명 "'김 여사 특검법' 거부권 예상되지만, 나라는 대통령 혼자 것 아냐"
- 하남 정수장 증설공사 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
- 관내 최대 보바스병원 개원 이상 없나…소방안전체계 구축 총력
- 군포시 미디어센터 마을미디어 활동가, 성과공유회 4개 부문 수상영예
- 포천시 풋살연맹회장배 제1회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성황리에 개막
- 尹대통령 지지율 23.7%…"하락세 3주 만에 멈춰" [리얼미터]
- 철도노조 준법투쟁으로 경기지역 열차 지연…직장인들 출근길 ‘발 동동’ [현장, 그곳&]
- ‘양강’ 흥국생명·현대건설, 7연승 동력은 ‘블로킹’
- 첫 관문부터 ‘의원직 상실형’ 받은 이재명…남은 선고, 재판 향방 주목
- 선광·삼성바이오 등 인천기업, 시민구단 '외면' [인천UTD, 2부 리그 강등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