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pick] 러시아 이대로 밀리나?…격전지 패배하고 내부선 푸틴 '비아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주요 격전지에서 퇴각하며 조금씩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들까지 우크라이나에 속속 전해지면서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의 탄약 부족을 맹비난하며, "한 행복한 할아버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확신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주요 격전지에서 퇴각하며 조금씩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무기들까지 우크라이나에 속속 전해지면서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러시아가 포기한 바흐무트 남서부 영토는 여의도 면적의 세 배 정도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의 탄약 부족을 맹비난하며, "한 행복한 할아버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러시아의 승리로 끝날 것으로 확신했다"고 조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푸틴이 절대 못 막을 거라던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연속 요격하는 데 성공했고, 영국에서 받은 장거리 미사일 '스톰 섀도'까지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거리 250km의 '스톰 새도'는 러시아 본토까지 타격이 가능하지만, 영국은 우크라이나 영토 내의 사용만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는 스톰 섀도 미사일을 앞세워 러시아 점령지, 루한스크 등을 공격하며 지속적인 반격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김복형,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묵 3천 원 포장, 국물 샜다고 30만 원 물어내래요"
- "매물 확인하려고…" 문틈에 철사 넣은 부동산 직원
- 아마존 정글 기적의 생존…비행기 추락 2주 만에 어린이 4명 구조
- "널 짝사랑해, 그러니 말하지 마"…초등생 성추행한 60대 학원 차 기사
- 이근 "돈 되니까 폭로하는 사람들…날 살인자 만들려 해"
- "너도 느끼게 해줄게"…교도소서 보낸 협박 편지 '소름'
- 뷔X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손잡고 밤거리 활보
- [실시간 e뉴스] 쌍둥이 형 '대리 시험'으로 합격한 한국은행 직원 적발
- [뉴스딱] "이탈리아 휴양지 집 3채, 단돈 4,400원에 샀습니다"
- [1분핫뉴스] "남태현 필로폰 함" SNS 저격…결국 구속 갈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