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불…2시간여 만에 꺼져
이유진 2023. 5. 18. 19:17
[KBS 춘천]오늘(18일) 오후 3시 20분쯤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장비 12대, 진화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5시 20분쯤 불을 껐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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