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인 성과 NO! 인생 전반을 돌아보고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꿀팁!

이경섭 매경비즈 기자(lee.kyungseop@mkinternet.com) 2023. 5.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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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설계는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 ▶ 노후설계를 넘어 생애주기별 설계 필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서울머니쇼’에서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사)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인증한 한국생애설계사(CLP)와 함께 청소년, 20·30대, 40·50대, 퇴직 전후 등 각 세대별 맞춤형 생애설계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생애설계협회] 홍다혜(왼쪽), 유등정(오른쪽) 생애설계사가 생애설계진단키트를 설명하고 있다.
이번 무료 컨설팅에서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의 생애설계 이론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사전진단 기능을 통해 생애설계 기초 질문과 연령대별 생애설계 필요성을 진단하고 자동 생성된 진단 결과를 가지고 한국생애설계사(CLP)와 마주 앉아 생애설계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한국생애설계협회] 강광일 생애설계사.
주목해야 하는 점은 2030대의 생애설계에 대한 높은 관심도이다. 이번 2023 서울머니쇼에서 생애설계 컨설팅을 받은 사람들 중 56%가 2030대였다. 2030대는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생애설계를 알고 싶어 방문하였다가, 생애설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애설계를 당장 실행하겠다고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진제공=한국생애설계협회] 박정락(왼쪽), 이용규(오른쪽) 생애설계사.
이번 서울머니쇼 행사에서 생애설계 컨설팅을 진행한 이용규 생애설계사는 “30대 A씨 부부의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의 균형을 위한 방법으로 생애설계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인생 전반을 돌아보고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균형잡인 생활을 위한 삶의 개선 사항과 부족한 부분을 컨설팅” 해주었으며,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과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이용규 생애설계사는 실전형 소상공인 창업컨설팅 마스터이다. 현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창업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더불어 창업과 관련한 컨설팅에 깊이를 더하고자 (사)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인증하는 한국생애설계사(CLP)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전문 프로그램을 활용한 생애설계(8대 영역), 청소년 진로설계 등을 병행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편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일반인뿐만 아니라 기업, 기관의 재직자, 신입사원,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생애설계 교육과 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와 신청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생애설계란 인생의 사명(가치)을 학립하고 목표를 설정해 전 생애에 걸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생활의 재무적 및 비재무적 측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세대별 즉, 생애주기별로 인생 전체에 대한 시간관리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은퇴설계와 재무설계, 진로설계, 경력설계 등이 포함돼 있다.

※생애설계사(CLP)는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가를 말하는 동시에 이런 전문가를 위한 자격증 또한 의미한다. 생애설계사는 전문성을 가지고 생애설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받는 직업적 활동도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와 퇴직예정자의 재취업진로설계, 인생설계 또한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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