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새만금은 이차전지 최적지, 전북과 이스라엘 협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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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1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이스라엘 컨퍼런스'에 참석해 전북과 이스라엘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이차전지를 특히 강조했다.
그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 허브로 성장하는 전북과 이스라엘의 혁신 역량이 협업된다면 최상의 경제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컨퍼런스는 이스라엘의 신기술과 한국의 제조기술 간 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첫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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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스라엘 간 경제, 스타트업 등 분야 실질적 협력 모색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18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이스라엘 컨퍼런스’에 참석해 전북과 이스라엘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새만금이 이차전지 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요즈마그룹이 주관하고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나프탈리 베네트(Naftali Bennett) 전 이스라엘 총리, 장태평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정·재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스타트업 국가’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지난 60년간 50배의 경제 성장을 달성한 이스라엘은 기초과학, 정보기술, 방위산업 등에서 뛰어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는 2022년 기준 국가 규모 대비 연구 인력 비율이 세계 1위다. 근로자 1만명 당 과학기술자는 140명(미국 85명, 일본 83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이차전지를 특히 강조했다. 그는 “이차전지 산업 혁신 허브로 성장하는 전북과 이스라엘의 혁신 역량이 협업된다면 최상의 경제적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도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앞으로 이스라엘과 경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컨퍼런스는 이스라엘의 신기술과 한국의 제조기술 간 협력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22년 서울에서 첫 개최됐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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