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 이주형 부사장, OLED 기술 혁신 '공로상'

장민권 2023. 5.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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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사진)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72년 제정된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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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사진)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수여하는 '2023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72년 제정된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 및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이 부사장은 내장형 터치기술(OCTA)이 적용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 및 저전력 백플레인 기술이 적용된 OLED 제품 개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1993년 입사한 이 부사장은 위스콘신주 매디슨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2018년 세계 최초 노치형 플렉시블 OLED를 개발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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