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승용차 화재…40대 여성 운전자 연기 흡입

정진욱 기자 2023. 5. 18.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 안에 있던 A씨(40대·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승용차는 전소됐다.

불은 오후 4시 31분쯤 완진됐으며, 차량안에는 가연성 물질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장 CCTV를 확인해 화재가 발생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한 원인도 소방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8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인천 서부소방서 제공)2023.5.18/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8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승용차 안에 있던 A씨(40대·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승용차는 전소됐다.

불은 오후 4시 31분쯤 완진됐으며, 차량안에는 가연성 물질이 발견됐다.

A씨는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장 CCTV를 확인해 화재가 발생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한 원인도 소방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