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사내 발명왕 포상…"R&D 적극 장려"

권준호 2023. 5. 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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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2023 발명왕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처음 도입한 발명왕 포상 제도는 구성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R&D)을 적극 장려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매년 특허 활동에 대한 포상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R&D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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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왼쪽 네번째) 및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들이 최근 열린 '2023 발명왕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2023 발명왕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처음 도입한 발명왕 포상 제도는 구성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개발(R&D)을 적극 장려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향력 있는 혁신적 특허를 출원한 '발명왕'과 다수의 핵심 특허를 출원한 '출원왕'을 선발해 포상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매년 특허 활동에 대한 포상을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R&D 활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이 글로벌 배터리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핵심 원동력은 3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역량과 지식재산권"이라며 "구성원들의 혁신적 도전이 이어질 수 있는 R&D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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