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블링크 눈감아…못 본척 해주고픈 뷔♥제니 '달달한 연애史'[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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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행복한데, 못 본 척해줍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핀 것은 18일 SNS를 통해 공개된 한 해외 네티즌이 찍은 영상이다.
뷔와 제니 모두 최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는 점도 열애설에 근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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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이렇게 행복한데, 못 본 척해줍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다양한 목격담과 사진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N번째 열애설이 번졌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쯤되면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뷔와 제니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핀 것은 18일 SNS를 통해 공개된 한 해외 네티즌이 찍은 영상이다. 프랑스 파리 센 강변을 손잡고 다정히 걷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이 선명히 드러나지 않지만 두 사람의 착장과 걸음걸이, 얼굴 윤곽 등을 토대로 네티즌들은 이들이 뷔와 제니라고 확신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썼지만 마스크나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드러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를 숨기고 싶지 않은 모양새다.
뷔와 제니 모두 최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는 점도 열애설에 근거를 더한다. 뷔는 지난 15일 파리에서 열린 C사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 차 출국했으며, 제니 역시 미국 드라마 '더 아이돌'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파리로 향했다.
뷔와 제니의 관계는 2021년 12월 처음 감지됐다. 당시 개인 SNS를 갓 개설한 뷔가 제니를 팔로우했다가 급히 언팔로우한 것이 팬들에게 포착된 것.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인 SNS를 시작하며 멤버 계정과 그룹 공식 계정만을 팔로우했는데, 뷔가 제니를 팔로우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피어올랐다.
본격적인 열애설이 처음 번진 것은 2022년 5월이다. 제주를 여행 중이던 한 네티즌이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옆 차량에 타 있다며 사진을 올린 것에서 비롯됐다. 특히 두 사람은 목격담이 전해진 것과 비슷한 시기 제주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열애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후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연달아 유출되며 열애설에 계속해서 기름을 부었다. 뷔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즐긴 데이트 사진, 함께 대기실에 있는 사진, 영상 통화를 즐기는 사진, 클럽에서 춤추는 사진, 이마 키스 사진 등. 여느 20대 커플 못지않은 소소한 데이트 사진들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짓게 만들었다.
꾸준히 제기되는 열애설 속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거듭되는 목격담과 증거 속에 더이상 팬들에게 공식 인정 여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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