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미일 동맹,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의 초석"

김세호 2023. 5. 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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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미·일 협력의 비약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히로시마에서 첨단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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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일 관계는 안보 분야에 머물지 않고 모든 분야에 중층적이고 강고한 협력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미·일 협력의 비약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히로시마에서 첨단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일이 함께 내건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켜나가겠다는 G7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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