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미일 동맹, 인도·태평양 지역 평화의 초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미·일 협력의 비약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히로시마에서 첨단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일 관계는 안보 분야에 머물지 않고 모든 분야에 중층적이고 강고한 협력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경제 분야에서도 미·일 협력의 비약적인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히로시마에서 첨단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제조에 힘쓰고 있는 것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와 함께 미·일이 함께 내건 '법의 지배에 기초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를 지켜나가겠다는 G7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 만에 등장한 김정은, 손목에 '수상한 반점'이?
- 1층 창문 열어놨다가 '헉'...CCTV에 찍힌 장면 [Y녹취록]
- [뉴스라이더] 한은 직원의 분신술?...같은 시간에 2곳 입사시험['띵동' ♬ 이슈 배달]
- 中 현지 매체 "구금 중인 손준호, 최대 징역 5년 가능성"
-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사용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생리대 벗어 보여줘"…'몸수색'까지 했는데 '마약 탐지 장비'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