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희 울산시의원, '안정적 혈액수급 위한 지원근거 마련' 조례 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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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희 울산시의원은 적극적인 헌혈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울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조례안은 임시 헌혈 장소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과 헌혈의 달 지정‧운영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
손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시에서도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해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혈액수급의 안정화와 범시민적 헌혈 장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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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손명희 울산시의원은 적극적인 헌혈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도모하기 위해 '울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조례안은 임시 헌혈 장소 설치 지원에 관한 사항과 헌혈의 달 지정‧운영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다.
또 헌혈자 등에 대한 지원방법 및 헌혈 장려를 위한 홍보와 정보제공 지원 방법을 구체화하는 등 총 5개의 조항을 신설하거나 개정했다.
손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시에서도 헌혈 장려 및 지원 사업 등을 지원해 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혈액수급의 안정화와 범시민적 헌혈 장려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생애 첫 헌혈자 및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생명 나눔 활동을 격려하는 시장의 감사 서한과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예우를 다하고,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기관 등에 헌혈 장소를 지정함으로써 시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정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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