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토사 무너져...작업자 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50대 작업자 A 씨가 깔렸습니다.
허리 부위까지 흙더미에 덮인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깊이 1.5m 아래 바닥에 상수도 배관을 묻던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성시에서 공사를 주관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이 안전 주의 의무를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50대 작업자 A 씨가 깔렸습니다.
허리 부위까지 흙더미에 덮인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깊이 1.5m 아래 바닥에 상수도 배관을 묻던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성시에서 공사를 주관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이 안전 주의 의무를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