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에서 토사 무너져...작업자 1명 사망

김혜린 2023. 5. 18.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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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50대 작업자 A 씨가 깔렸습니다.

허리 부위까지 흙더미에 덮인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깊이 1.5m 아래 바닥에 상수도 배관을 묻던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성시에서 공사를 주관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이 안전 주의 의무를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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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아침 8시 반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에 있는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50대 작업자 A 씨가 깔렸습니다.

허리 부위까지 흙더미에 덮인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깊이 1.5m 아래 바닥에 상수도 배관을 묻던 작업을 하던 중 인근 지반이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안성시에서 공사를 주관한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이 안전 주의 의무를 소홀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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