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마고 로비 표 '바비', 7월 중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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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가 온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각각 바비와 켄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켄은 그냥 켄'이라는 카피는 각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특별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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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가 온다.
18일 영화 '바비'는 7월 중 개봉을 확정했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공개된 '바비' 티저 포스터는 바비를 상징하는 커다란 로고가 담겨있다. 여기에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각각 바비와 켄 역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또한 '바비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켄은 그냥 켄'이라는 카피는 각 캐릭터가 처한 상황을 특별하게 표현한다.
이번 작품은 첫 연출작인 '레이디 버드'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을 수상한데 이어 '작은 아씨들' 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그레타 거윅 감독의 신작이다. 그
특히 그레타 거윅 감독은 "대본을 쓰면서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이 작품을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연출하는 걸 견딜 수 없어 연출까지 맡게 되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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