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洪(홍)길동무 꽃길축제’·곡성 ‘세계 장미 축제’ 잇따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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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에서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성군은 오늘(19일)부터 사흘 동안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 '제22회 洪(홍) 길동무 꽃길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황룡강 꽃길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전동열차와 열기구 체험 등이 선보이고,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남도 음식영화토크쇼', '제44회 남도 국악제'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내일(20)부터 29일까지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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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곳곳에서 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장성군은 오늘(19일)부터 사흘 동안 장성 황룡강 일대에서 '제22회 洪(홍) 길동무 꽃길 축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황룡강 꽃길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전동열차와 열기구 체험 등이 선보이고,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남도 음식영화토크쇼', '제44회 남도 국악제' 등도 함께 진행합니다.
곡성에서는 세계장미축제가 내일(20)부터 29일까지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 열립니다. 전국 최대 규모인 장미 1,004개 품종, 5만 본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고, 올해부터는 야간에도 개장해 밤 10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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