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롯데 '슈퍼루키' 김민석, 프로 데뷔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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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슈퍼루키' 김민석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민석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민석은 볼카운트 2-1의 유리한 상황에서 한화 선발 투수 장민재의 4구째 133km/h 패스트볼 실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편 롯데는 김민석의 홈런과 한동희의 희생플라이를 더해 1회 초 한화에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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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롯데 자이언츠 '슈퍼루키' 김민석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김민석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민석은 볼카운트 2-1의 유리한 상황에서 한화 선발 투수 장민재의 4구째 133km/h 패스트볼 실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데뷔 29경기 만에 첫 홈런 손맛을 봤다.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민석은 데뷔 시즌부터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10타점 5도루 OPS 0.600을 기록하고 있다. 4월에는 타율 0.196(56타수 11안타)로 고전했지만 5월 타율 0.344(32타수 11안타)로 반등하며 팀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한편 롯데는 김민석의 홈런과 한동희의 희생플라이를 더해 1회 초 한화에 2-0으로 앞서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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