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Lee를 영입해!" EPL 최악 득점력 울버햄튼 "이강인 영입, 크리스탈 팰리스 MF 에이스 에제 영입 효과와 비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요르카 에이스로 떠오른 이강인(22). 크리스탈 팰리스 핵심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와 비교했다.
또 '올 시즌 울버햄튼은 EPL에서 가장 적은 골을 넣은 팀이다. 특히 측면 공격은 너무나 저조했다'며 '이강인은 라리가 33경기에 출전,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FBref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핵심 미드필더 에제와 비슷하다. 에제는 최근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등, 리그 10골을 기록했고, 페널티킥 없는 득점 중 상위 11%에 속해 있다. 이강인을 영입한다면 울버햄튼만의 에제를 확보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요르카 에이스로 떠오른 이강인(22). 크리스탈 팰리스 핵심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와 비교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울버햄튼 만의 에제'를 보유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전문축구매체 풋볼 팬캐스트는 18일(한국시각)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이강인을 영입함으로서 자신의 에제를 보유할 수 있다'고 했다.
올 시즌 이강인은 확실히 마요르카의 강력한 투톱이다. 팀동료 무리키와 함께 마요르카 공격의 핵심이자, 라리가에서 돋보이는 공격수다.
자신의 최대 강점인 왼발 킥과 탈압박 능력은 절정. 약점으로 꼽힌 수비와 체력, 스피드와 활동량도 완벽하게 개선됐다.
당연히, 경기력은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됐다. 매 경기 좋은 평점을 받고 있따. 평점 평균은 무려 7.1점이다. 특히 셀타 비고전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고, 헤타페전에서는 개인 최초의 멀티 골을 넣었다.
당초 AT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다. 이강인에게는 방출옵션조항 1700만 유로(약 247억원)이 걸려 있다. 지금의 활약상을 보면, 매우 '싼' 금액이다. 하지만 AT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바이아웃 비용을 내지 않았고, 결국 이강인의 영입을 포기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강인의 가치는 상승세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로마노 기자는 '이강인을 노리는 EPL 구단들이 여러 있다. EPL로 차기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 울버햄튼이 지역지와 풋볼 팬캐스트는 '이강인을 무조건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풋볼 팬캐스트는 '울버햄튼은 올 시즌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 로페테기 감독은 11월 부임했고, 울버햄튼은 생존에 성공했다. 이번 여름 스쿼드 개선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또 '올 시즌 울버햄튼은 EPL에서 가장 적은 골을 넣은 팀이다. 특히 측면 공격은 너무나 저조했다'며 '이강인은 라리가 33경기에 출전, 6골, 4도움을 기록했다. FBref에 따르면 통계적으로 크리스탈 팰리스 핵심 미드필더 에제와 비슷하다. 에제는 최근 7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등, 리그 10골을 기록했고, 페널티킥 없는 득점 중 상위 11%에 속해 있다. 이강인을 영입한다면 울버햄튼만의 에제를 확보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점점 주가를 올리고 있다. 아직까지 구체적 오퍼는 없지만,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울버햄튼 등이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다음 시즌 대대적 팀 개편이 필요한 울버햄튼은 빈약한 득점력을 보강하기 위해 중앙과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깰 수 있는 창의적 선수가 필요하다. 이강인이 제 격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C리뷰]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돌싱' 집단 벗어나고파..곧 기회 온다"('돌싱포맨')
- [SC리뷰] 정동원, 오토바이 불법주행 반성했나? "정신 많이 차렸다"('지구탐구생활')
- 임창정 논란에 아내 서하얀도 '손절'?…"크리에이터 이름 삭제"(뒤통령)
- "선우은숙 재산 어마어마..재혼한 ♥유영재 관리비만 내며 막말"('뒤통령')
- '전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서 열일 中. "다 내려놓고 현실에 맞게…"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