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 광주 총회, ‘5·18 전국화와 세계화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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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제9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총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다짐하고 계승하기 위한 5·18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제의로 '오월 진실의 가르침으로, 진실의 희망으로'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5·18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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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제90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은 오늘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총회를 열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다짐하고 계승하기 위한 5·18 손도장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의 제의로 '오월 진실의 가르침으로, 진실의 희망으로'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5·18 정신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함께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시·도교육감들은 중고등학교 CCTV와 통합관제센터 연계 설치 근거를 담은 아동복지법 개정 요구 등 8개 안건을 심의하고,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유아 '유보통합' 문제와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육권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법령 개선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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