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학교학생의회, ‘5·18민주화운동 인식 제고 촉구’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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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오늘(1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입구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제12기 고등의회 의장인 박성현 광주고 3학년 학생은 "이번 성명서 발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미래세대까지 계승될 수 있도록, 올바를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5·18정신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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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광역시고등학교학생의회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오늘(18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입구에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는 '역사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방안 모색'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잘못된 정보 수정 요구' '5·18정신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장 확대' 등 6가지 요구를 담겼습니다.
제12기 고등의회 의장인 박성현 광주고 3학년 학생은 "이번 성명서 발표는 5·18민주화운동의 역사가 미래세대까지 계승될 수 있도록, 올바를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5·18정신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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