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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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례군이 지난 2019년부터 국비 등 180억을 들여 완공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는 8,180㎡ 규모의 원예농업관과 9,891㎡ 규모의 유기농 마케팅센터 및 자연생태 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인근에 있는 유기농 가공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과 채소 등을 가공해 음료류와 소스류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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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구례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구례군이 지난 2019년부터 국비 등 180억을 들여 완공한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는 8,180㎡ 규모의 원예농업관과 9,891㎡ 규모의 유기농 마케팅센터 및 자연생태 환경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인근에 있는 유기농 가공센터에서는 친환경 농업인이 생산한 과일과 채소 등을 가공해 음료류와 소스류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구례군은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신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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