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위험물 취급 사업장 폭발 화재…6명 부상

2023. 5. 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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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9시5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관 86명과 소방차 26대를 투입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40 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장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11시41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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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현장 진화 작업 중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는 화재 현장   ⓒ천안서북소방서
18일 오전 9시59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3명이 화상을 입는 등 모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관 86명과 소방차 26대를 투입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40 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곳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장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오전 11시41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jncom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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