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결승전가면 100%, 무리뉴 트로피 경쟁까지 '딱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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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단 한 계단.
컨퍼런스리그를 제패했던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정상을 바라봅니다.
홈 구장에서 열렸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제자' 사비 알론소 감독을 상대로 1-0으로 이겼기에 확률은 높은 상황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결승전에서 100% 승률을 자랑했기에 한 걸음만 더 넘는다면,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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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한 계단 한 계단. 컨퍼런스리그를 제패했던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정상을 바라봅니다. 레버쿠젠만 넘으면 결승전입니다.
무리뉴 감독의 AS로마가 19일 새벽, 독일 원정을 떠납니다. 상대 팀은 레버쿠젠. 홈 구장에서 열렸던 유로파리그 4강 1차전에서 '제자' 사비 알론소 감독을 상대로 1-0으로 이겼기에 확률은 높은 상황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2021년 토트넘에서 경질되고 AS로마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타미 에이브러햄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팀을 재정비한 뒤,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해 퀄리티를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갈망했던 AS로마에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이제 쉽지 않은 레버쿠젠 원정길에서 '무리뉴 매직'을 보여야 할 때 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결승전에서 100% 승률을 자랑했기에 한 걸음만 더 넘는다면,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세비야와 유벤투스가 만납니다. 세비야는 전통적인 유로파리그 강 팀.
유벤투스 홈에서 열렸던 1차전은 1-1 무승부로 끝냈기에, 스페인으로 돌아온 2차전은 세비야가 유리한 상황. 지난 8강전도 맨유 원정에서 비긴 뒤, 홈에서 3-0으로 이겼기에 유벤투스 입장에서 큰 부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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