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특화단지' 심사 돌입.. 다음 달 지정 여부 발표
조수영 2023. 5. 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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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입지 평가를 위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지 평가심사에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최근 3년 동안 약 2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화를 이룬 새만금이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과 포항, 울산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놓고 경쟁하는데, 평가 결과는 다음 달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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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입지 평가를 위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1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지 평가심사에 발표자로 나서, 그간의 추진 전략을 설명하고 최근 3년 동안 약 260만 제곱미터 규모로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화를 이룬 새만금이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전북과 포항, 울산 등 전국 5개 지자체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놓고 경쟁하는데, 평가 결과는 다음 달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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