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해양경찰청, 정책연구 등 교류·협력 체계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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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 정책연구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8일 KMI에 따르면 양 측은 이날 해양경찰청사에서 정책연구협의회를 열고 해양·수산 관련 정책연구 수행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KMI는 해양 주권 수호와 권익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및 해양·수산 현안에 자문을 지원하고 해양경찰청은 정책연구를 위해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세미나 등 행사 개최 시 KMI 연구원 등을 초청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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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해양경찰청이 해양·수산 정책연구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8일 KMI에 따르면 양 측은 이날 해양경찰청사에서 정책연구협의회를 열고 해양·수산 관련 정책연구 수행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또 실질적인 교류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KMI는 해양 주권 수호와 권익 확보를 위한 정책연구 수행 및 해양·수산 현안에 자문을 지원하고 해양경찰청은 정책연구를 위해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며 세미나 등 행사 개최 시 KMI 연구원 등을 초청하는 방식이다.
특히 양 측은 도서 자료와 전문 인력을 교류하고 효율적인 협약 이행을 위해 연간 한 차례의 정책연구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종덕 KMI 원장은 “해양경찰과 정보교류 및 연구협력 활성화를 통해 현장 맞춤형 정책연구를 강화하고 우리의 해양영토를 굳건히 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KMI의 전문성은 해양경찰의 정책 추진과 전문성 강화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협력관계를 더욱 굳건히 해 국민의 해양경찰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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