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아침 체인지(體仁智)' 전국적 관심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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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아침 첫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의 체육활동인 '아침 체인지(體仁智)'가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부총리는 체육 활동이야말로 코로나19를 겪은 학생들의 체력과 사회성을 회복할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는 하 교육감의 뜻에 공감하며 부산의 좋은 정책을 소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일부 시·도는 부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아침 체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 부총리도 부산의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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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아침 첫 수업 시작 전 학생들의 체육활동인 '아침 체인지(體仁智)'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8일 광주시 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아침 체인지(體仁智)'를 소개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아침 체인지(體仁智) 소개는 지난 11일 스승의 날을 맞아 부산을 방문했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부총리는 체육 활동이야말로 코로나19를 겪은 학생들의 체력과 사회성을 회복할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이라는 하 교육감의 뜻에 공감하며 부산의 좋은 정책을 소개해 줄 것을 제안했다.
하 교육감은 코로나19로 결여된 학생들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건강 체력뿐만 아니라 우울감 해소에 대한 방편으로 아침 체육 활동을 소개했다.
일부 시·도는 부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아침 체육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 부총리도 부산의 사례를 전국으로 확대할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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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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