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반도체·전기·전자 기업 신기술 개발 지원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5. 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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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 주력 업종인 반도체·전기·전자 관련 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29억 원을 들여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과 테크브릿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소재 성창과 함께지능형 정보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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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지역 주력 업종인 반도체·전기·전자 관련 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까지 29억 원을 들여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과 테크브릿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소재 성창과 함께지능형 정보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심텍과 테크브릿지는 각각 반도체용 캐비티 글래스 패키징 기판, 실시간 배터리 상태 진단을 위한 센서 퓨전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성창은 사물인터넷 센서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주택 재난 생활 안전 감시와 긴급 대응 기술을 개발한다.
충북도는 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사업평가단, 해당 기업과 조만간 협약을 체결한 뒤 사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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