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립 컨벤션센터 명칭, '청주OSCO'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청주시 오송읍에 건립하고 있는 도립 컨벤션센터의 명칭을 '청주오스코(OSCO)'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오송컨벤션센터(Osong Convention center)의 알파벳 글자를 따온 뒤 앞에 청주를 조합한 것이다.
청주오스코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 9700여 ㎡ 규모로 건립 중이며 전시부스 528개를 수용할 수 있는 전시시설과 9개의 회의실, 근린시설, 미술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청주시 오송읍에 건립하고 있는 도립 컨벤션센터의 명칭을 '청주오스코(OSCO)'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오송컨벤션센터(Osong Convention center)의 알파벳 글자를 따온 뒤 앞에 청주를 조합한 것이다.
청주오스코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만 9700여 ㎡ 규모로 건립 중이며 전시부스 528개를 수용할 수 있는 전시시설과 9개의 회의실, 근린시설, 미술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까지 모두 2318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관할 예정으로 현재 부지 공사 80%, 건축 공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느끼게 해줄게…" 사기꾼의 옥중 협박편지[이슈시개]
- 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에 열애설 재점화…양측 입장 無
- 나홀로 트랙에 폭우까지…지병 이겨낸 꼴찌의 '감동 질주'
-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택시 충돌한 여고생들…1명 숨져
- "5·18 정신 기린다"며 계엄군 사진 올린 국가보훈처
- "소음 때문에 옆집 사람 죽였다" 직접 신고한 40대 검찰 송치
- 경찰 "건설노조 집행부 5명, 25일까지 출석…불응시 체포"(종합)
- '페라리 167㎞/h 과속' 대기업 회장 대신 "내가 운전" 거짓자백한 부장
- '마약 투약 혐의' 돈스파이크…검찰 "반성 안해" 2심 5년 구형
- 새벽에 '검은 옷' 입은 노인 치어 사망…버스기사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