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값 48주째↓…낙폭은 6주 연속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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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하락세가 48주째 이어졌으나 낙폭은 6주 연속 줄었다.
지난해 6월 셋째 주 하락으로 돌아선 이후 48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낙폭은 지난주(-0.13%)보다 소폭 둔화하는 등 6주째 축소됐다.
전셋값은 0.16% 하락하면서 47주 연속 내렸으나 낙폭은 지난주(-0.17%)보다 소폭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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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하락세가 48주째 이어졌으나 낙폭은 6주 연속 줄었다.
한국부동산원이 18일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5월 셋째 주(15일 기준)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떨어졌다.
지난해 6월 셋째 주 하락으로 돌아선 이후 48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낙폭은 지난주(-0.13%)보다 소폭 둔화하는 등 6주째 축소됐다.
구·군별로는 수영(-0.39%), 동(-0.28%), 영도(-0.26%), 해운대(-0.22%) 순으로 떨어졌다.
전셋값은 0.16% 하락하면서 47주 연속 내렸으나 낙폭은 지난주(-0.17%)보다 소폭 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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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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