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서 떨어진 20대, 길가던 80대와 부딪혀 모두 중상

윤관식 2023. 5. 18.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께 대구 남구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크게 다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20대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80대 여성과 부딪히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구의 한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사고 당시는 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구급대 앰블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지난 11일 오후 3시께 대구 남구의 한 상가 건물 앞에서 20대 여성과 80대 여성이 크게 다친 채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20대 여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80대 여성과 부딪히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두 사람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구의 한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시작했으며, 사고 당시는 휴직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ps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