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FA 최대어 오세근, 인삼공사 떠나 SK로‥총액 7억 5천만원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3. 5. 18.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FA 최대어인 오세근 선수가 인삼공사를 떠나 SK로 이적했습니다.

SK는 자유계약선수인 오세근과 연봉 5억 5천만 원에 인센티브 2억 원을 더해 첫해 보수총액 7억 5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고,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인삼공사에 데뷔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오세근은 처음으로 소속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프로농구 FA 최대어인 오세근 선수가 인삼공사를 떠나 SK로 이적했습니다.

SK는 자유계약선수인 오세근과 연봉 5억 5천만 원에 인센티브 2억 원을 더해 첫해 보수총액 7억 5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고,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1년 인삼공사에 데뷔해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던 오세근은 처음으로 소속팀을 옮기게 됐습니다.

오세근은 "새로운 환경에서 또 다른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싶었고, 중앙대 시절 전성기를 함께했던 김선형과 함께선수생활의 마지막을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85077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