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티저부터 파격 “어머님 사랑해요, 며느리 아닌 여자로”

박수인 2023. 5.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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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의 파격적인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

5월 18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첫째 며느리 장세미(윤해영)가 시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에게 "어머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며 입을 맞추려 했고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씨 두리안' 측은 고부 간의 사랑을 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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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씨 두리안'의 파격적인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5월 18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첫째 며느리 장세미(윤해영)가 시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에게 "어머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며 입을 맞추려 했고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여자로서요"라고 덧붙였다.

조선시대로 화면 전환이 되면서는 두리안(박주미)이 흰 소복을 입은 채 달리다 "저게 무엇이냐"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누군가 "눈알이 튀어나올 거 같아요 어머님"이라는 대사가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아씨 두리안' 측은 고부 간의 사랑을 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아씨 두시안' 2차 티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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