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데이원, FA 파워포워드 김민욱 영입…3년·첫해 2억원
설하은 2023. 5. 18.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이 2022-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파워포워드 김민욱(33)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데이원은 "장신 파워포워드가 취약한 상황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김민욱 선수를 영입했다"며 "김승기 감독의 농구 스타일에 맞아떨어지는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이 2022-2023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파워포워드 김민욱(33)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첫해 보수 총액은 2억원(인센티브 4천만원 포함)이다.
2012-2013시즌 안양 KGC인삼공사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민욱은 2022-2023시즌 수원 kt에서 11경기에 출전해 평균 8분가량을 뛰며 2.2점, 2.0리바운드, 3점 슛 성공률 25.0%를 기록했다.
데이원은 "장신 파워포워드가 취약한 상황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김민욱 선수를 영입했다"며 "김승기 감독의 농구 스타일에 맞아떨어지는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이런 소재 더 유쾌하게 다룰 수 있길" | 연합뉴스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꿈 키운 부천에 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