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저 기억하시죠?"…사기꾼의 옥중 협박 편지

2023. 5. 1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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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사기당해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 상대는 26명에게 2,300여만 원 가로챈 상습 사기꾼 판결문에 적힌 개인정보 이용해 협박 편지 보내 "내 심경 당신도 느끼게 해줄 것" 보복 예고 피해자 "내 정보가 가해자에게 노출…어이없다" 판결문으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2차 피해 우려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주희양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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