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공들인 영입인데…아스널, 귄도간 하이재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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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일카이 귄도간 영입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8일(한국시간) "귄도간을 원하는 팀은 바르셀로나뿐만이 아니다. 아스널은 영입전에 끼어들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귄도간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몇 달동안 두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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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아스널이 바르셀로나의 영입 후보로 알려진 일카이 귄도간 영입에 뒤늦게 뛰어들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8일(한국시간) “귄도간을 원하는 팀은 바르셀로나뿐만이 아니다. 아스널은 영입전에 끼어들 준비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귄도간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오는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소식은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
계약 기간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귄도간은 2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원한 반면 맨시티는 귄도간의 나이를 고려해 1년 단기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무게가 실렸다. 귄도간이 바르셀로나와 이미 3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시즌 종료 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아스널이 변수로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팀을 떠날 그라니트 자카의 대체자로 귄도간을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귄도간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몇 달동안 두 팀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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