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회장 "고객은 DGB 존재의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과 '원팀(one team) 정신'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고객은 DGB가 존재하는 이유로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은행(대구은행)과 증권(하이투자증권), 보험(DGB생명) 등 계열사의 협업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고객 중심’과 ‘원팀(one team) 정신’을 당부했다.
김 회장은 지난 17일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고객은 DGB가 존재하는 이유로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은행(대구은행)과 증권(하이투자증권), 보험(DGB생명) 등 계열사의 협업도 주문했다. 그는 “우리는 서로 다른 업무를 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원 DGB’”라면서 “계열사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0대도 못 팔아" 굴욕…결국 판매 중단한 수입차
- 맛있는데 어떻게 끊지…이 음식 먹으면 수명 확 줄어든다 [건강!톡]
- "전기차 배터리 유일한 승자는 중국"…NYT 분석 살펴보니
- "한국, 이대로 가다간 2050년 최악 위기 직면"…섬뜩한 경고
- '역대 최대' 10만명 몰렸다…미술계 찬사 쏟아진 한국 작가
- 故 서세원, 초대박 사업가 vs 빈털터리…사망 미스터리
- '쓰레기봉투 배꼽티'라니…"입는 옷 맞죠?" 요즘 핫한 패션
- 지현우 강제 일본 진출, '신사와 아가씨' 日 넷플릭스 1위
- BTS 뷔·블랙핑크 제니, 이번엔 파리 데이트 목격담
- "한국 5배 쏟아붓겠다"는데…저출산 예산 공개 후 욕먹는 日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