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첫 민간수목원 진천에 조성…㈜아트포레 2440억원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내 첫 민간수목원이 진천군에 조성된다.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18일 진천 화랑관에서 ㈜아트포레와 충북 첫 민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첫 민간수목원 조성사업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첫 민간수목원이 진천군에 조성된다.
충청북도와 진천군은 18일 진천 화랑관에서 ㈜아트포레와 충북 첫 민간수목원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진천의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의 SPC법인인 ㈜아트포레는 오는 2030년까지 모두 2440억 원을 투자해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일원에 114만 8000여㎡ 규모의 수목원을 조성할 에정이다.
송기호 금성개발 회장은 "고향 진천에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고향 발전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와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사업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내 첫 민간수목원 조성사업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천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도 느끼게 해줄게…" 사기꾼의 옥중 협박편지[이슈시개]
- 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에 열애설 재점화…양측 입장 無
- 나홀로 트랙에 폭우까지…지병 이겨낸 꼴찌의 '감동 질주'
- 전동킥보드 함께 타다 택시 충돌한 여고생들…1명 숨져
- "5·18 정신 기린다"며 계엄군 사진 올린 국가보훈처
- [노컷브이]경찰청장 "특단조치" vs 민주노총 "노조 탄압 수사"
- "소음 때문에 옆집 사람 죽였다" 직접 신고한 40대 검찰 송치
- 경찰 "건설노조 집행부 5명, 25일까지 출석…불응시 체포"(종합)
- 마약 적발 사상 최대 213kg…'건당 1kg 이상 대형화'
- 檢,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우리·하나 前수장 동시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