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준비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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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2025년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고교학점제의 빈틈없는 시행을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도교육청은 17일 신설 학교인 동성고와 중앙탑고를 포함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43개 일반고와 4개 특수목적고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이들 학교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하며, 교육과정 다양화 작업을 펴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학점제 도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선도학교를 준비학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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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2025년 전면 시행에 들어갈 고교학점제의 빈틈없는 시행을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도교육청은 17일 신설 학교인 동성고와 중앙탑고를 포함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43개 일반고와 4개 특수목적고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합동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진로와 학업 설계 지도, 학생 수업과 평가의 내실화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이들 학교를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지정, 운영하며, 교육과정 다양화 작업을 펴왔으며,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학점제 도입 역량을 키우기 위해 선도학교를 준비학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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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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