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구제역 백신접종 명령에 공무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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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우제류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 명령을 내린 가운데 공무원도 접종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사 공무원, 축협 수의사 등 5개조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은 고령 농가와 여성전업 농가를 찾아 이날부터 20일까지 긴급 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항체양성률 최대화를 위해 긴급 보강 접종을 명령했다.
접종 4주 후부터 혈청검사를 진행해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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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우제류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 명령을 내린 가운데 공무원도 접종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 동물방역과와 동물위생시험소 수의사 공무원, 축협 수의사 등 5개조로 구성된 접종지원반은 고령 농가와 여성전업 농가를 찾아 이날부터 20일까지 긴급 접종을 지원한다.
현재 구제역 항체양성률은 소의 경우 법적으로 80% 이상 유지해야 하지만, 충북 구제역 발생농가 검사 결과 법적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항체양성률 최대화를 위해 긴급 보강 접종을 명령했다. 접종 4주 후부터 혈청검사를 진행해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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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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