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8일 뉴스워치
■ 대통령실 "21일 히로시마에서 한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일요일 21일,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기시다 총리와는 지난 7일 이후 2주 만에 다시 마주앉습니다.
■ 윤대통령 "오월 정신은 헌법정신 그 자체"
윤석열 대통령은 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은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라고 언급했습니다.민주주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 與 김선교·김태우, 국회의원·강서구청장직 상실
불법 후원금 모금 혐의로 기소된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회계 책임자에 대한 벌금 1천만 원 형이 확정되면서, 김 의원도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던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도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직을 상실했습니다.
■ 167㎞ 밟은 대기업 회장…직원 "내가 운전"
경찰이 도심 한복판에서 페라리를 167㎞로 과속 운전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본인이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한 직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직원은 이후 진술을 번복해 자수했고, 구 회장도 과속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값 6주째 낙폭 축소…강남 상승폭↑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내려 6주 연속 하락 폭이 둔화했습니다. 지난주 일제히 상승했던 강남 3구는 상승폭이 더 커졌는데, 보합 내지 상승 전환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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