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와 셀카 찍었던 조조 시와, 자택 무장 강도 침입 영상 공개

박수인 2023. 5.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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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가수 겸 댄서 조조 시와(JoJo Siwa)의 LA 자택에 강도가 들었다.

ET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조 시와가 크루즈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LA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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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국 출신 가수 겸 댄서 조조 시와(JoJo Siwa)의 LA 자택에 강도가 들었다.

ET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조 시와가 크루즈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LA 자택에 강도가 침입했다. 용의자들은 경찰 도착 전 달아났고 침입 당시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조조 시와는 개인 SNS에 해당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어젯밤 새벽 2시 40분에 도둑을 맞았다. 총기 등으로 무장한 강도였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강아지들도 건강하다. 물질적인 피해가 많지만 가족 모두가 무사하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내게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조 시와는 1,2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과 셀카를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조조 시와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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