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식]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 공개 심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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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 응모작 55건에 대한 공개 심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 전체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평가받는다.
구독자 평가(20점 만점)는 '좋아요' 갯수에 따라 1등에서 55등까지 점수를 매기며, 심사위원회의 평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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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I AM 과천, 쇼츠 영상 공모전’ 응모작 55건에 대한 공개 심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응모작 전체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평가받는다.
구독자 평가(20점 만점)는 ‘좋아요’ 갯수에 따라 1등에서 55등까지 점수를 매기며, 심사위원회의 평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작은 200만 원, 우수 2건 100만 원, 장려 3건에 각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경기 과천시는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 예방 위원 과천지구위원회와 함께 최근 관내 중앙동 상가 밀집 지역과 중앙공원 일대에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기관들은 다음 달 26일 ‘제38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까지 약 한 달여간 관련 행사를 지속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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