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민, 스릭슨투어 6회 대회서 4차 연장 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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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이 16~17일 충남 태안에 있는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에서 열린 '2023 KPGA 스릭슨투어 6회 대회'(총상금 8000만 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틀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박지성과 동타를 이룬 뒤 4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상금 1600만 원을 손에 넣었다.
서정민이 우승하면서 3회 대회서 우승한 김용태와 4회, 5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송재일에 이어 스릭슨 소속 선수가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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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이 우승하면서 3회 대회서 우승한 김용태와 4회, 5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송재일에 이어 스릭슨 소속 선수가 4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야구를 하다 어머니 권유로 골프채를 잡기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서정민은 “첫날 경기가 끝난 후 몸살 기운이 있어 링거를 맞고 최종 라운드를 치렀다. 항상 첫날 선두였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며 “프로 입회 후 약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안영준 회장님, GPL 운동 코치님 그리고 정재현 프로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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