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와 유치장行' 남태현, 의미심장 손가락 타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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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전 여자친구 서민재와 함께 유치장으로 연행된 가운데, 과거 손가락에 새긴 타투가 재조명 받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남태현이 손가락에 새겼던 타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하지만 남태현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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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필로폰 투약 혐의로 전 여자친구 서민재와 함께 유치장으로 연행된 가운데, 과거 손가락에 새긴 타투가 재조명 받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남태현이 손가락에 새겼던 타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레터링 타투가 새겨진 남태현의 손 사진이 담겼다. 남태현의 손가락에는 'I don't do drugs' 'I am drugs' (나는 마약을 하지 않는다. 내가 마약이다.) 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해당 문구는 스페인의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남긴 명언이다. 하지만 남태현이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필로폰 양성 반응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이 두 사람을 신고했다. 경찰은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해왔다.
서울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국과수 모발 감정 결과 필로폰이 검출됐다.
이에 18일 두 사람은 서울서부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구속 심사가 나올 때까지 유치장에 있어야 한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밴드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이다. 서민재는 2020년 방영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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