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국회도서관,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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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18일 국회도서관과 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김욱 배재대 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이 축적한 방대한 지식정보자원을 배재대와 공동 활용하고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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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배재대학교는 18일 국회도서관과 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국회·지방의회 의정정보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김욱 배재대 총장,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이 축적한 방대한 지식정보자원을 배재대와 공동 활용하고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회 및 지방의회 의정정보포털 등 의정정보 공동 활용 △세미나·교육·강연회를 통한 인적교류 △양 기관의 시설 및 자료 이용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배재대는 국회도서관이 입법지원기관으로 축적해온 풍부한 지식정보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국회도서관은 배재대의 양질의 학술정보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명우 관장은 “국회도서관이 제공하는 국가지식정보 자원이 배재대의 미래교육 및 연구활동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욱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배재대는 국회도서관이 보유한 풍부한 지식정보자원을 활용해 미래교육 선진화를 이끄는 주춧돌을 놓게 됐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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