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20년 경력 마케팅 전문가' 박은선 대표 선임

김태윤 기자 2023. 5. 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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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대표 이재호)의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이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의 총 책임자로 박은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2020년 락앤락에 인수된 소형 디자인 가전 브랜드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를 선임한 만큼 앞으로 소형 디자인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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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 제니퍼룸 대표/사진제공=락커룸코퍼레이션

락앤락(대표 이재호)의 자회사 '락커룸코퍼레이션'이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퍼룸'의 총 책임자로 박은선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은선 대표는 20여 년간 뷰티, 식품, 전자 및 외국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디비전 AP 브랜드 매니저, LG전자 HA 해외 사업부, CJ 제일제당 비비고 브랜드 HQ 사업부장, 배스킨라빈스 코리아 CMO 마케팅 상무 등을 거쳤다.

제니퍼룸은 2020년 락앤락에 인수된 소형 디자인 가전 브랜드다. 생활, 주방, 라이프스타일 가전 등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차별화된 가전 제품을 판매 중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를 선임한 만큼 앞으로 소형 디자인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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